소비자원에 신고하고 구청에 신고하고 다른 페이지들에 글을 올리겠다고 해도

그렇게 제발 해달라고 적반하장으로 나오셨던 김민선 직원분께서 올리라고 해서 올립니다

이런 일이 있기전에 쇼핑몰 전체가 피해가 갈테니

그러기 전사장님이나 다른 직원분과 연락을 하고 싶었지만 절대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꼭 사장님, 대표님이 이 글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코코엠에서 원피스 두개를 시켰습니다

하나는 구매하였고

다른 하나는 반품신청을 하였는데

전화 담당자 김민선님께서는 "바디로숀 냄사" 가 난다며 대충보낸듯한 문자와 함께

절대 반품을 해주실 수 없다고 하시네요

저는 상품받고 지퍼도 올리지 않은 채로 상품 택 다 그대로 두고 포장지에 넣어두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반품요청 게시글을 올렸고 상품도 정말 바쁜 일정들 속에서도

쇼핑몰 반품 택배사를 쓰면 오래 걸릴듯하여 바로 다음날 도착하는 우체국까지 가서 직접 포장다 그대로 하여

뽁뽁이라고 하나요? 같이 넣어서 포장지까지 구겨지지않게 보냈습니다.

당사에서 제공한 모든 것을에 기한을 맞췄지만 어떤 다른 냄새도 아닌 바디로션.. 제가 쓴다면 정말 이렇게까지

억울하진 않을겁니다...

제 친구들도 이 쇼핑몰을 많이 이용하길래 소개를 받아서 구매했는데

정말 전화받는 직원분의 태도가 너무 불친절해서 그냥 입을수도 있는 상품이지만

꼭 반품 받고싶네요

죄송하다는 말까지는 제가 바라지도 않아요

정말 바디로션 냄새가 제가 쓰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난다면 반품 못받을수도 있는거죠

하지만 납득할 만한 어떤 이유도 대지않고 무조건 냄새가 난다 와서 맡아보라고만 하시니

그럼 제가 냄새가 안난다고 하면 반품이 되는건가요?

정말 주관적인 판단으로 그것도 무조건 제가 잘못했다는듯이...

저는 상품을 구매하고 면박당하기는 처음입니다..

문자 보내는것도 고객에게 반품거절을 하는 상황은 정말 민감한 사안 아닌가요? 그런일을 저렇게 오타까지 써가면서

보냈다면 직원의 평소 근무태도도 상상이 되네요

로션 쓴다고 쳐도 잠깐입고 벗은 상태였지만 마치 제가 입었다는 듯 몰아붙이면서 다시는 코코엠을 오게 만들고 싶지않은

직원 김민선씨,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좀 해주세요

한번도 안입은 옷을 냄새가 난다고 안된다고 하면 얼마나 황당한지 아세요?

제가 상품을 받았을때부터 화장품 냄새가 났다고 했더니 그쪽 직원들은 핸드크림을 안바른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다 틀리고 나쁜말이고

그쪽이 하는말은 다 맞는 말인가요?? 신이라도 되세요?

고객은 반품에 예민한 것이 아니라 그 반품을 통해 접촉되는 직원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따라 바뀝니다

저도 이렇게 글쓰는거 처음이네요

저도 서비스직업을 해보았던 사람으로써 정말 괘씸하네요

<<<<<<<<<< 소비자 여러분

이 쇼핑몰 이런 불친절한 직원 한명때문에

반품도 제대로 받지 못하실꺼에요

절대로 구매하지마세요!!!!!!! >>>>>>>>>>>>>>>>>